😫 제발, 제발, 제발 좀 읽으세요! (5월의 마지막 레터)

2025. 5. 29.

안녕하세요 신재호입니다 👋

오늘 번역드리는 글은 아래와 같습니다!

순식간에 Building Judgment 챕터가 끝나버렸네요 🤣

다음주부터는 Almanack of Naval의 두번째 파트인 Happiness 번역에 들어갑니다!

앗 그리고 Building Wealth 챕터 완독 기념 티셔츠 경품은 아래의 당첨자 두분께 개별 연락드렸습니다!

sh*****@gmail.com
jh*******@naver.com

예상보다 높은 경쟁률(응모 8명 중 당첨 2명)에 가슴이 벅차올랐답니다! 🤩

정성껏 후기 남겨주신 분들께 고개숙여 감사드리며, 다음 감사 이벤트에도 많은 참여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번역 진짜 시작합니다! 🤗

<하드코어할 정도로 솔직해지세요>

1. 자유롭다는 것은 제가 생각하는 것을 입 밖으로 뱉을 수 있고, 말하는 것을 그대로 생각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2. 말과 생각 사이에 조금도 괴리가 없어야 합니다.

3. 저는 ‘극도의 솔직함’을 워렌 버핏의 오래된 원칙과 함께 적용하려고 합니다. 그 원칙은 “칭찬은 구체적으로, 비판은 일반적으로 하라”는 것입니다.

4. 카리스마란, 자신감과 애정을 동시에 전달하는 능력입니다. 정직하면서도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은 항상 가능합니다.

5. 누군가에게 거짓말을 하는 순간, 당신은 자신에게도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겁니다. 결국 그 거짓말을 스스로 믿게 되고, 현실과 괴리가 생기면서 잘못된 길로 들어서게 됩니다.

6. 그래서 ‘극도의 솔직함’이라는 가치는 제게 매우 중요합니다... 자세히 보기

<제발, 제발, 제발 좀 읽으세요>

1. 독서 자체에 대한 진정한 사랑은, 일단 길러지면 거의 초능력이 됩니다.

2. 배울 방법은 넘쳐납니다. 부족한 것은 배우고자 하는 열망입니다.

3. 저는 그렇게 많이 읽는 편이 아닙니다. 하루에 한두 시간 정도 읽습니다.

4. 하지만 그것만으로도 상위 0.00001%에 해당합니다.

5. 사람들은 하루에 1분도 안 읽는 것 같습니다. 습관으로 만드는 것 자체가 가장 중요합니다.

6. 무엇을 읽느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7. 아이디어와 정보, 배움이 담긴 것이라면 책이든, 블로그든, 트윗이든, 무엇이든간에 좋아하는 걸 읽으세요.

8. 결국 당신은 충분히 다양한 것들을 읽게 될 것이고, 당신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게 될 것입니다... 자세히 보기

<다독가들이라고 다 똑똑한건 아닙니다>

1. (앞으로 제가 더 명확하고 독립적인 사고를 하려면 무엇을 해야 하나요?)

2. 수학, 과학, 철학 분야의 고전들을 읽으세요. 동시대 사람들과 뉴스는 무시하세요.

3. 제 주변에도 책을 굉장히 많이 읽은 사람들이 있지만, 그들이 전부 똑똑한 건 아닙니다.

4. 그 이유는, 그들이 ‘잘못된 순서로 잘못된 책들’을 읽었기 때문입니다.

5. 완전히 틀렸거나, 아니면 진실이라고 보기에는 어려운 주장들을 가치관의 기초로 삼아버린 겁니다.

6. 본격적으로 독서를 하기 전에 당신의 기초가 매우 매우 하이 퀄리티여야 한다는 점을 반드시 명심하세요.

7. 확실한 기초를 쌓는 데 집중하시길 강력히 권합니다. 고등 수학을 깊이 있게 파고드는 것보다, 산수와 기하학을 정말 잘하는 편이 낫습니다.

8. 그리고 원전('原典')을 읽으세요. 진화에 대해 배우고 싶다면 리처드 도킨스가 아니라 찰스 다윈을 읽으세요.

9. 누군가가 현재 버전으로 해석해서 전달해주는 내용을 먼저 읽는 것이 아니라, 원전을 통해 사상의 뿌리부터 접해야 합니다... 자세히 보기

<꼭 필요한 생각 도구 12가지>

1. 의사결정 시, 뇌는 ‘기억 기반 예측 기계’처럼 작동합니다.

2. 형편없는 기억 기반 예측 방식은 이런 식입니다. “과거에 X가 일어났으니, 앞으로도 X가 일어날 것이다”

3. 이는 특정한 상황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방식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원하는 것은 '원칙'입니다.

4. (올바른 원칙을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멘탈 모델입니다.

5. 대표적인 멘탈 모델 12가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세히 보기

WOW... 오늘은 내용이 꽤 길었는데 완독하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뉴스레터 제작은 당연히 제 개인적인 만족도 있지만 꾸준히 오픈해주시고, 정독해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더 즐겁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날씨가 많이 무덥습니다. 이번주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6월에 돌아오겠습니다! 👋

꾸준히 읽고 공부하는 동료 1명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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