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인류는 사냥과 채집을 하며 스스로를 위해 일하던 존재였습니다.
농업이 시작되면서부터 위계가 생겼고, 산업혁명과 공장은 위계 구조를 극단적으로 강화시켰습니다.
개인이 공장을 소유하거나 직접 만들 수는 없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인터넷 덕분에 인류가 다시 스스로를 위해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실패한 창업자가 되더라도,
한 번도 시도해보지 않은 사람보다 낫습니다.
적어도 '스스로' 살아가는 능력을 갖추게 되니까요.
어떤 최종 목표든, 그 목표가 달성되면 또 다른 목표가 생기기 마련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우리는 ‘게임’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셈이죠.
어릴 땐 '학교'라는 게임을 하고,
그 다음엔 사회적 게임을 하게 되고,
그 다음엔 돈의 게임과 지위의 게임을 하게 됩니다.
이 게임들은 점점 복잡해집니다.
그리고 끝도 없습니다.
어느 시점에 다다르면 '이 모든 게 게임일 뿐이며 결과는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실 겁니다.
그리고 게임 자체에 지치게 됩니다.
저는 지금 그 단계에 와 있습니다.
더 이상 어떤 ‘최종 목적’이나 ‘인생의 의미’를 찾으려 하지 않습니다.
그저 제가 원하는 방식대로 순간순간을 살 뿐입니다. 저는 쳇바퀴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사실 여러분이 진짜로 원하는 것은 ‘자유'일 겁니다.
돈에 얽매이지 않는 자유, 맞죠?
그건 괜찮은 욕망입니다.
누구나 돈 걱정 없이 살고 싶어 하니까요.
당신이 지출을 줄이거나 충분한 돈을 벌어서 돈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되면, 그 다음에는 아마 ‘은퇴’를 바라게 될 겁니다.
다만 제가 말하는 은퇴는 65세가 되어 요양원에 앉아 수당을 받는 그런 의미가 아닙니다.
다른 의미의 은퇴입니다.
제가 말하는 은퇴는 '내일을 위해 오늘을 희생하지 않게 되는 순간'을 뜻합니다.
오늘 하루가 그 자체로 완전해질 수 있을 때, 그때가 바로 진정한 의미의 은퇴입니다.
은퇴를 하려면 세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첫째,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고정 지출을 감당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불로 소득을 확보하는 것입니다.
둘째, 그 반대로 당신의 고정 지출을 0에 가깝게 줄이는 것입니다. 마치 수도승처럼 살아가는 길이지요.
셋째, 당신이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을 하게 되는 경우입니다.
일이 돈 때문이 아니라, 그 자체로 즐겁다면 사실상 은퇴한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려면 진정성을 통해 ‘경쟁’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당신이 가장 잘할 수 있는 무언가를 찾는 것,
그리고 그것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
그렇기 때문에 남들과 경쟁하지 않아도 되는 것.
그 다음엔 당신이 사랑하는 것을 사회가 원하는 것과 연결시키는 방법을 고민하십시오.
그러고 나서 레버리지를 활용하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책임도 지되
보상도 받을 수 있는 구조를 만드십시오.
그렇게 내 일의 지분을 갖고, 그 일을 점점 키워 나가십시오.
우리는 돈을 벌어 경제적 문제와 물질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하지만 내 삶의 통제권을 돈에게 뺏기지 않기 위해서는 생활 수준을 함부로 올리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람들은 돈을 벌 때마다 조금씩 생활 수준을 높입니다.
그러지말고 생활 수준을 일정하게 유지하세요.
그 상태에서 큰 단위로 돈을 벌면 경제적 자유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전체 보기 |